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임문택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오른쪽), 유광호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원장(가운데), 강원주 웹케시 대표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IBK기업은행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6일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원장 유광호)과 웹케시(대표 강원주)와 함께 'IBK경리나라를 통한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입주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입주기업에게 IBK경리나라 서비스 이용수수료 1년간 무료 지원 세무·회계 교육 및 창업기업 지원책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은 예비창업패키지, 메이커스페이스,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매년 약 120개의 신규 기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약 220개의 창업기업에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IBK기업은행 CI/사진제공=IBK기업은행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IBK기업은행은 입주기업의 창업 초기 금융 부담을 덜고 성장을 지원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동국대학교와 웹케시는 입주기업이 해당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임문택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입주기업이 IBK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지난 24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658명에게 장학금 12억 57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문화뉴스 / 노한나 기자 new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