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New Year 페스티벌 2025' 업데이트 진행 / 사진제공=넷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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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New Year 페스티벌 2025'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더블 영웅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가 공개됐다. 해당 영웅은 일반 스킬과 필살기 모두 두 영웅이 함께하는 전투 연출로, 새로운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마신 종족, 여신 종족, '일곱 개의 대죄' 영웅들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으며, 추가 스킬 효과인 '어빌리티'도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1월 31일까지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신규 영웅을 확정 소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ew Year 2025 다 함께 스크래치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완료하면 매일 3회 스크래치 기회를 제공하며, 최대 2,000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1월 9일까지 총 5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10 다이아, New Year 페스티벌 2025 티켓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친구 초대 이벤트에서는 다이아와 초각성 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첫 더블 영웅 출시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가 더블로 제공되며, 출석만 해도 다이아, 초각성 코인, SSR 각성 장비 선택권 등 다양한 성장 재화를 받을 수 있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아티팩트를 다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같은 기간동안 첫 더블 영웅 출시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더블로 제공하여 출석만 해도 최대 다이아 총 300개, 초각성 코인, SSR 각성 장비 선택권 등 다양한 성장 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기존에 획득하지 못했던 아티팩트를 다시 얻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로고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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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된 이후,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전 세계에서 6,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신규 레이드 던전 '무신의 안식처'을 추가하고, 직업 밸런스를 개편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26일 진행했다.
문화뉴스 / 노한나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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