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신규 지역 및 성장 시스템 업데이트 / 사진제공=넷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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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26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와 성장 시스템 '무기 외형'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는 아스달 세력의 땅으로 아고 연합의 공격을 받는 국지전 장소이다. 입체감을 강조한 지형과 복잡한 동선이 특징인 외곽 사냥터는 국지전을 유도하며, 중앙 사냥터에서는 다대다 교전을 통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비나리 분지'에서는 신규 필드 보스 '크라본'을 만날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무기 외형'은 무기 외형을 장착하여 기존 무기의 외형을 변형시키고, 등급에 따라 능력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각 직업에 맞는 무기 외형을 장착하고, 외형에 맞는 별도 스킬을 활성화해 전투에 도움을 준다.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이벤트 보스' 콘텐츠에서는 강력한 광역 공격을 사용하는 '산프나'가 등장한다. 참여자들은 막타 경쟁 없이 협력하여 보스를 처치하고, 다양한 보상으로 빛나는 무기 강화석과 정령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로고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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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와 함께 출석 이벤트를 진행, 접속만으로 꿈돌 11회 소환권, 희귀 꿈돌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미션을 달성하고 크리스마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눈꽃 결정'을 제공, 이를 인기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영웅의 신성', '검은밤 군도에 합류하라'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한 권력 투쟁을 그린 대형 MMORPG로, 공식 사이트와 포럼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 20일 신서버 '에르제베트'를 오픈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문화뉴스 / 노한나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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