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우프 석고보드㈜가 (주)창성합판의 지게차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사진=크나우프 석고보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글로벌 건축자재 선도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국내 주요 건자재 대리점 고객을 대상으로 지게차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업 안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겨울철은 대설, 한파 등으로 인해 산업현장에서 미끄러짐, 넘어짐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다. 이에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겨울철 안전 강화를 위해 '기본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사고 예방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지게차는 산업현장에서 중량물 적재 및 하역 작업에 필수적인 장비이지만, 사고 발생 시 큰 인명 피해와 사업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운전자의 부주의나 안전 관리 부족이 주요 사고 원인으로 지적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크나우프 석고보드㈜가 부흥아이우드(주)의 지게차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사진=크나우프 석고보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크나우프의 지게차 안전교육은 실제 사고 사례 영상을 활용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작업자들이 안전 수칙을 명확히 인지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안전 실천 방안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제공해 현장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안전 최우선 경영 원칙에 따라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산재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전의 날", "지게차 안전운전 경진대회" 등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사와 협력사의 안전 의식 수준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크나우프 석고보드㈜ 송광섭 대표는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기업 경영의 핵심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협력하여 사업장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