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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당당한 외관·강력한 성능···35년 美 왕좌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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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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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는 북미에서 1990년 첫 출시된 포드자동차의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으로 대형 SUV 전성기를 연 상징적인 모델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에 따르면 1946년부터 올해 2월 기준 미국 시장에서 지난 35년간 가장 많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SUV 모델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대를 관통하는 베스트셀링카 포드 익스플로러의 흥행은 2019년 국내 출시된 6세대를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가 계승하고 있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익스플로러, 시작은 호기심과 확신(Live Curious)’이라는 테마에 기반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한층 대담해진 외관 스타일링과 공간 활용성을 높인 실내 구성, 그리고 최신 디지털 시스템 및 사양으로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Ford Digital Experience)를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기존 ‘플래티넘(Platinum)’을 비롯해 국내 처음 도입되는 스포티한 매력의 'ST-라인(ST-Line)'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모두 2.3L 에코부스트(Ecoboost) I-4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퍼포먼스와 안정감 있는 주행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스타일리쉬하고 강인한 외관 디자인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인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당당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프론트 그릴은 각 트림별로 유니크한 패턴을 반영해 고유의 개성을 표현한다. 또 넓어진 스키드플레이트와 에어커튼의 위치 조정으로 전면부의 전체적인 무게 중심이 낮아져 시각적 안정감을 준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포드 디지털 익스피리언스(Ford Digital Experience)를 통해 커넥티비티를 강화해 탑승자들이 편리하고 즐거운 탐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운전자는 12.3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디지털 클러스터로 주행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센터 콘솔의 확대된 13.2인치 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서는 차량의 주행 환경을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및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의 무선 연동을 통해 맞춤 설정도 가능하다.

포드 더 뉴 익스플로러는 최고 304마력과 최대토크 43.0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2.3L 에코부스트 엔진과 자동 10단 변속기로 부드러운 주행감을 완성한다.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탐험을 떠날 수 있는 호기심과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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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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