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임기제 공무원(변호사) 모집 5차 재공고를 냈다. 광주하남, 시흥, 안산, 평택, 부천 등 지역 교육지원청 소속 법무담당 변호사가 모집 대상이다.
그러나 처우가 좋지 않다는 인식이 많아 지원율이 저조하다. 특채를 도입해 입직 후 승진 가능성을 열어둬 지원동기를 올리거나, 교육공무직 전환 후 임금을 포함한 처우를 대폭 개선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대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