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보도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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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씨가 지난 대선 때 여론조사와 관련해 입장을 180도 뒤집은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미공표 여론 조사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보낸 사실을 뒤늦게 인정하면서 "윤 대통령이 불안해 해 심기경호 차원으로 결과를 넘겼다"고 진술한 겁니다.
미공표 여론조사와 관련해선 명씨가 표본에 손을 대는 등 대놓고 조작을 지시하는 음성 파일이 이미 공개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이렇게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한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입니다.
오늘 저녁 6시30분 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윤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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