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9회차 2등 당첨자, 당첨금 지급기한 내일(26일) 만료
로또복권 당첨금 지급기한 만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로또복권 1099회차 2등 주인공인 내일까지 당첨금 6253만 3820원을 찾아가지 않으면 전액 복권기금에 귀속된다.
2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1099회차 미수령 당첨금 2등의 지급기한 만료일이 내일(26일)이면 종료된다. 2등이 찾아가지 않은 당첨금액은 6253만 3820만원이다. 당첨 번호는 '3, 20, 28, 38, 40, 43. 4'이다.
1100회차 2등 당첨자도 당첨금 5905만 373원을 아직 수령하지 않았다. 당첨번호는 '17, 26, 29, 30, 31, 43, 12'다. 이 당첨자의 지급기한 만료일은 내년 1월 2일까지다.
1102회차 1등 당첨자 2명도 당첨금 각각 13억 8359만 1413원을 미수령했다. 이들이 당첨금을 타갈 수 있는 날은 오는 1월 14일까지다.
한편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NH농협은행 본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2등 당첨자는 NH농협은행 전국 지점에서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준비물은 당첨복권과 신분증이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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