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승,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 자문과 송무 업무 수행...여러 해외 매체에서 인정
법무법인 율촌 구민승 변호사가 톰슨로이터 산하 아시아법률전문지(ALB·Asian Legal Business)가 발표한 ‘올해의 아시아 지역 IP 변호사 15명’에 선정됐다.
25일 율촌에 따르면 ALB는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와 리더십을 발휘한 지식재산권 변호사 15명을 선정한다. 후보자들에 대해 업무 실적과 고객, 동료의 피드백을 종합 평가하는데 올해 국내에서는 구 변호사를 비롯해 총 2명이 선정됐다.
구 변호사는 IP&Technology 융합 부문 전략팀 팀장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법률 자문과 송무 업무를 수행하며 Benchmark Litigation, IAM Patent 등 여러 해외 매체에서 인정받은 IP 부문 변호사다.
율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율촌 소속 변호사가 2년 연속 '올해의 아시아 지역 IP 변호사 15명'에 선정됐다"며 "이는 율촌의 IP&Technology 부문이 국제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권규홍 기자 spikekw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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