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서 6일로 기간 늘렸다… 롯데온, 올해 마지막 할인 행사 진행

/롯데쇼핑 제공

롯데쇼핑 이커머스(전자 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총 6일간 ‘최강 라스트 찬스’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최강 라스트 찬스는 올 한 해 동안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그동안 롯데온은 라스트 찬스 행사를 3일(72시간) 동안만 진행해 왔지만, 올해 12월 연말 특수를 기대해 6일(144시간)로 행사 기간을 늘렸다.

이번 최강 라스트 찬스는 올해 마지막 진행하는 행사로, 겨울 시즌 인기 상품·새해 결심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베베쥬 한겨울 인기 뽀글이 상하복, 닌자고·시티·클래식 등 레고의 인기 제품, 윌튼 키즈의 경량 패딩, 아비노 베이비·존슨즈 베이비 등 유아·아동 상품을 중심으로 특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사미헌 갈비탕·소불고기·곰탕 등 식품, 라코스테 의류, 조셉앤스테이시 니트 백·크로스 백, 동국제약 센시안·마데카솔·굿잠 등의 생활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새해 결심 상품으로는 드시모네 온가족 유산균을 특가로 판매한다. 올바른 유기농 레몬즙 100 14포 6박스(총 84포), 더마픽스 콜라젠 마스크, 리더스 마스크팩 등과 같이 다이어트·건강 및 미용에 초점을 맞춘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온은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최강 라스트 찬스 행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중복 쿠폰을 매일 2장씩 지급하고,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10%까지 추가 할인되는 쿠폰도 줄 예정이다.

민영빈 기자(0emp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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