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한 119대원들이 40분 만에 진화, 500만 원 재산피해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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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오후 6시 15분쯤 부산 강서구 신항 다목적터미널에서 발생한 화재입니다.
하역용 지게차 운행 중 불이 난 건데, 초기 진화가 안 돼 119대원들이 출동했고 40분 만에 껐습니다.
다행히 바로 옆 컨테이너 야적장으로 불이 번지지 않았지만, 해당 지게차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엔진룸 점검구를 개방하는 과정에서 불길이 일었단 지게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석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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