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단발 변신' 율희, 전남편 최민환 '억울 호소' 행보와 상반된 무덤덤 일상 공개[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율희가 전남편인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심경 고백 이후에도 담담하게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단발로 싹둑 자른 새로운 헤어스타일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19일에도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내며 긴 글을 적은 것과 상반된 모습. 최민환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언론에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나왔는데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할까요. 그래서 더 할말이 없었다"라며 성매매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해당 글에서 그는 정관수술 등을 언급하는 등 지극히 사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앞서 율희는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을 제기하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업소 출입을 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고, 해당 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업소 관계자인 한 남성과 통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율희는 최민환이 가족들 앞에서도 자신의 신체 부위를 만졌다며 "가족들 앞에서 몸을 만진다든지 가슴에 돈을 꽂는다든지"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경찰은 국민신문고에 올라온 최민환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으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으나, 2023년 12월 이혼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