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7년까지 북부권 일반 운영기관들을 관리하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한국사회 이해 등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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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캠퍼스는 그동안 LiFE2.0사업단 다문화이주자인재양성센터를 통해 이주 여성과 노동자, 이주 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또 샘 리처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 초청 세미나 개최로 다문화 인식 개선에 힘써 왔고, 다문화다언어이주자연구센터를 설립해 한국사회의 다문화·이민자 연구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다문화·한국어교육전공을 새로 만들어 이민자를 위한 한국어와 한국사회 이해 교육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최영근 글로컬캠퍼스 총장은 "관련 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해 이민자의 지역 적응과 정주를 위한 체계적 지원 체계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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