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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분양 포커스] 대전 2호선 트램역 역세권 단지…2만 5000여가구 미니신도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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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포레나해모로

중앙일보

‘도마 포레나해모로’(투시도)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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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가 있는 도마네거리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대전서남부터미널 도보 10분대



대전 2호선 트램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연장 37.8㎞ 노선으로 최근 전력공급방식을 수소연료전지로 결정했다.

도마역(가칭)이 신설되면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충청권 광역철도1단계 노선(계룡~신탄진 35.4km 구간)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단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트램차량 제작 발표 후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분양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2만5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으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 39~101㎡ 총 818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다.

교통, 교육, 자연환경, 생활 인프라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계백로,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대전남부순환·통영대전 고속도로 진·출입도 쉽다. 대전서남부터미널(도보 10분대)과 KTX서대전역(차 10분대), 대전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차 10분대)도 인접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대신중·고교가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 안에 있다. 상가,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많은 도마네거리 중심상권(도보 5분)을 이용할 수 있고 도마큰시장도 가깝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CGV도 차로 10분 대 이동할 수 있다.

한화건설 주거브랜드 ‘포레나’만의 상품성도 돋보인다. 이 단지는 채광과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전용 74㎡ 이상 중대형은 4베이로 구성된다.



잔여가구 선착순 동.호수 지정



웰니스센터와 GX룸과 스크린골프와 골프트레이닝센터도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서구 계백로 1193에 있다. 잔여 가구에 대해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입주 전 전매할 수 있다. 문의 1600-2606

배문선 조인스랜드 기자 bae.moon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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