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 CI |
보험연수원(원장 하태경)은 전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AI 아카데미, 보험 AI 미디어센터, 착한설계사 AI 추천서비스 등 3대 AI 사업을 포함한 2025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보험연수원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신기술 보험산업 적용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보험업계 교육 니즈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략 과제를 수립했다. 내년 528개 교육과정을 3660회에 걸쳐 운영하고 총 46만8000여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험연수원은 다양한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 국민 대상 AI 교육프로그램인 AI 아카데미를 도입한다. 또 보험업계 AI 확산 지원을 위한 AI 보험직무 교육, 일반 소비자 및 취약계층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 초중등학생 및 퇴직자 대상 AI 신금융 스쿨 교육을 개설할 계획이다.
또 모집종사자 AI 추천 서비스를 도입해 보험소비자가 AI 기술을 통해 검증된 설계사와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불완전 판매를 방지하고 업계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험 및 AI에 대해 정보를 축적하기 위한 보험 AI 미디어센터를 오픈하고, 지속적인 자료와 기사 게시를 통해 AI 검색엔진에서 보험 관련 질문에 대한 주요 응답 정보 소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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