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쓰네오 일본 요미우리신문그룹 대표 별세
(서울=연합뉴스) 일본 정계와 스포츠계에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일본 전후(戰後)의 괴물'로 불린 와타나베 쓰네오(渡邊恒雄) 일본 요미우리신문그룹 본사 대표이사 겸 주필이 19일 오전 2시께 도쿄도 병원에서 폐렴으로 별세했다고 이 신문이 전했다. 향년 98세. 사진은 2018년 3월30일 저녁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한신 타이거스의 프로야구
- 연합포토
- 2024-12-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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