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정연은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 난임 전문 병원을 찾아 난자 채취를 위한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오정연은 한숨을 쉬며 산부인과에 들어섰다. 그는 "산부인과를 항상 혼자 가는데 보면 거의 남편이나 보호자랑 같이 있더라"라고 전했다.
오정연은 "난임, 불임 전문 의료 병원인데 나는 난자를 냉동하러 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나이까지 아이가 없을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이대로 내가 계속 싱글이라면 아이를 가질 희망을 버려야 하나?' 싶었고 2년 전 만 39세에 난자 냉동을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오정연은 "레이디 제인이 얼마 전 결혼을 했는데 냉동 난자로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다. 그런데 냉동 난자 20개 중 2개만 생존했다더라. 그래서 '더 많이 해놓을 걸'이라 했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채림 역시 "나도 경험 해봤다. 민우를 그렇게 가져서 그 마음을 너무 잘 안다. 너무 불안할 거다. 냉동 난자도 등급이 나누어진다. 수정했을 때 배아의 등급이 정해지는데 그게 성공 확률이랑 상관은 없다. 꼭 조바심 가지지 마라. 우리 민우도 A+가 아니었는데도 건강하지 않냐"라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이날 오정연은 현재 난소 나이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 실제 나이보다 2세 어린 39세로 나오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