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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들어가고 있다. 조 전 대표는 지난 12일 대법원에서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형이 확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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