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를 보인 10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 칠암 물양장에서 어민들이 겨울 해풍 속에 오징어, 갈치, 가자미 등 생선을 말리고 있다. 2024.12.1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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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16일 부산과 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최대순간풍속 55㎞/h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도, 창원 1도, 김해 0도, 거제 1도, 함양 -1도, 양산 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7도, 창원 8도, 김해 7도, 거제 7도, 함양 6도, 양산 8도로 전날 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1~2.5m로 높이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부산과 창원, 김해을 비롯한 경남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건조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과 불씨관리에 주의하고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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