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차량 운전자 "제동장치 작동하지 않았다" 진술
부산경찰청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도로는 부서진 차량 파편들로 어지럽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5분쯤 부산 금정구 한 공사현장 인근 교차로에서 레미콘 차량과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레미콘 차량은 내리막길을 달려 중앙대로까지 돌진하며 5대의 차량을 더 들이받은 뒤 은행 자동화코너 앞에서 가까스로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레미콘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구석찬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