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 앞서 탄핵 촉구 집회…경찰과 한 때 대치
오늘(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앞에서 민주노총과 윤석열 즉각 퇴진 비상 행동이 탄핵 촉구 집회를 열면서 한때 경찰과 대치를 벌였습니다.
경찰 추산 약 1천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5시 반쯤 대통령 관저 앞에 모여 탄핵 구호와 함께 국민의힘 해체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이에 따라 한남대로와 이태원로 일부가 전면 통제되면서 퇴근길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앞서 오후 2시쯤 서울시청 앞에서 집회를 가진 민주노총·윤석열 퇴진 비상 행동 집회 참가자들 남영역 삼거리에서도 한 차례 경찰과 대치를 벌였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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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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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대통령 #관저 #용산 #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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