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유니버설 올랜도의 에픽 유니버스 개장, 디즈니랜드 70주년 기념 축제, 캔자스시티 바비큐 박물관 개관, 알라모의 세계유산센터 개관 등을 소개했다.
미국관광청은 또 관광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행사로는 오하이오 쿠야호가 밸리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프로그램, 테네시주 내슈빌 소재 그랜드 올 오프리의 100주년 공연, 버지니아주 친코티그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조랑말 수영대회, 알래스카의 아이디타로드 경주 등이 있다고 밝혔다.
테네시주 피전 포지 [미국관광청 제공] |
스포츠와 공연으로 미국 10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FIFA 클럽 월드컵,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제59회 슈퍼볼, 배우 덴젤 워싱턴이 연기하는 뉴욕 브로드웨이의 오셀로 공연 등이 꼽혔다.
미국관광청은 이밖에 고속도로 루트 66의 개통 100주년 행사와 독립선언서 서명 250주년 행사 등도 놓치기 아까운 이벤트들이라고 덧붙였다.
워싱턴 DC [미국관광청 제공] |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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