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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안간힘 써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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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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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 시각) NBA(미 프로농구) 컵대회 동부 콘퍼런스 8강전에서 밀워키 벅스 가드 데이미언 릴러드(오른쪽)가 올랜도 매직 가드 앤서니 블랙의 공을 뺏으려 시도하고 있다. 벅스는 매직을 114대109로 꺾고 준결승에 선착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7득점, 릴러드가 28득점으로 활약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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