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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슈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

[매일경제TV] 인구절벽 대책 선택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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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소멸이 현실로 다가온 위기 앞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정책은 무엇일지 김정석 한국인구학회장과 이야기를 나눈다. 올해 4~5월 출생아 수가 반등하긴 했지만,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출산이 몰린 반짝 효과라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김 회장은 저출생 해결을 위해 아이를 출산할 부부만 낳게 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고령층을 위해선 은퇴 후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끔 연금과 건강보험 개편, 정년 연장과 사회적 일자리 마련을 통해 선택지를 넓혀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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