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애초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원주시에서도 희소가치가 높은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다.
[사진 =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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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같은 상황에 이어 최근엔 기준금리가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두 번 연속 떨어진 3%가 되면서, 지역 내외에서 내로라하는 수요자, 투자자까지 앞다퉈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물량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애초 매수를 위해 적잖은 고민의 시간이 많이 드는 게 아파트이기도 하지만,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상대적인 가격 부담마저 상쇄하면서 일말의 고민 없이 계약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현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하루에도 여러 차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의 로열 동, 호수를 선점하기 위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상황을 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애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열기가 높은 상황이었는데 기준금리 인하로 선점 열기에 불이 지펴지면서 선착순 분양 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라면서 "내년에도 이어질 분양가 상승을 피해 제대로 된 차익 실현을 거둘 단지를 찾는다면 지금이라도 계약 행렬에 가세해 내 집 마련과 투자에 나서는 게 효과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청약통장의 사용, 소유 유무와 관계없이 원하는 동,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원주시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84타입 2,100만 원, 102타입 2,800만 원)을 제공한다. 계약 시에는 신용대출(이자 지원) 및 대납 조건도 적용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고, 스트레스 DSR 2단계의 규제 역시 적용을 받지 않는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1월로 빠른 편이다. 원주시의 경우 2026년 단 1,727세대를 제외하곤 뚜렷한 분양 계획이 없어,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에 맞춰 새 아파트 프리미엄을 누리고 싶다면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가 제격일 수밖에 없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수도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교통 호재와 더불어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갖춘 단지다.
이 단지는 수서, 삼성, 강남역 등을 연결하는 GTX-D노선(예정)을 비롯해 판교와 강남 등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만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주거는 강원 원주시에서 하되, 업무와 여가 등의 생활은 수도권에서 즐기는 일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아직 이러한 호재가 이 단지의 분양가격에 반영돼 있지 않은 만큼 저마다의 교통망이 개발에 속도를 높일수록 시세 차익 실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회차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전 세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에서도 희소한 백운산 등 자연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는 무실 생활권과 인접해 생활 인프라 이용이 쉽다. 단지 반경 3km 내 대형 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로 진입이 쉽고,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서울 등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 일원에 들어서 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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