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 프로젝트 C "2025년 기다려지는 서브컬처 신작"

■ AGF 2024 라이온하트 부스 주요 정보

현장 이벤트: 미니 게임, 럭키드로우, 스탬프랠리, 스테이지 이벤트

스탬프 기념품: 쇼핑백, 클리어파일, SD 키링, 마그네틱 등

럭키드로우 당첨 보상

1등: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

2등: 밸브 스팀덱

3등: 닌텐도 스위치

4등: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

5등: 로지텍 게이밍 키보드

6등: Ex듀오 컨트롤러

7등: 구글 기프트 카드 3만원

무대 행사: 그리팅 퍼포먼스, 코스프레스 쇼, 코스어를 이겨라, 두근두근 아카데미 네뷸라, 프로젝트 C 능력고사, 럭키드로우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신작 '프로젝트 C'는 아직 인게임 내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 게임에 관심 있는 유저들도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정보만 알 뿐이었다.

그러던 중 라이온하트가 AGF에서 프로젝트 C가 가진 분위기와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준비했다는 소식을 들려왔다. 기자도 곧장 베일을 벗기 위해 방문했다.

프로젝트 C 부스는 판타지 세계 마법학교 콘셉트로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장은 크게 메인 스테이지, 굿즈 스토어존, 미니 게임존으로 나뉘었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무대 이벤트로 관객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눴다.

기자가 부스를 구경하고 있을 시점에는 '코스어를 이겨라'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었다. 참가자가 '참참참 미니 게임'을 통해 승리하면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다. 단순한 룰인데도 현장 분위기 덕분인지 즐거움이 배가 됐다.

다양한 무대 이벤트 외 상세한 등장 캐릭터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브컬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캐릭터의 매력이다.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야 오랜 기간 플레이할 동기가 생기기 마련이다.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는 크게 6명이다. '베아트리스', '호청', '힐다', '나은', '다이앤', '미유키', '엠버' 모두 개성과 매력이 넘쳤다. 캐릭터 인기투표 스티커도 나눠줬다. 기자는 베아트리스에 스티커를 붙였다.

메인 스테이지를 기준으로 좌우에는 룰렛 게임, 해머 치기, 복불복 핀볼 게임 등의 미니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같이 진행하는 스탬프 이벤트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참가하는 편이 좋다.

스탬프 이벤트에 참가하면 획득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 다른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이벤트 진행 중 자연스럽게 럭키드로우 응모에도 참여할 수 있는데 운이 좋다면 호화로운 상품 획득도 가능하다.

미니 게임을 체험한 뒤 굿즈 스토어존 앞에서 고민하는 방문객을 만났다. 이야기를 나눠 보니 게임 콘셉트가 마음에 들어 어떠한 굿즈가 있는지 구경하는 중이었다.

체험 이벤트를 통한 무료 굿즈를 손에 가득 들고 간 그는 "2025년에 출시 예정이라는데, 빠르게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다.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가 되어 응원하겠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C가 어떠한 모습으로 AGF 방문객들에게 등장했는지 게임톡이 사진으로 담아봤다.

- 예쁘게 꾸며놓은 포토존

- 중앙에서 진행중인 현장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 코스어를 이겨라 이벤트중인 참가자

- 소심하게 베아트리스에 한 장 붙였다

- 미니 게임 중 하나인 복불복 핀볼 게임

- 행운을 시험할 수 있는 럭키 룰렛

- 힘껏 내려치면 결과를 볼 수 있는 랜덤 해머 치기

- 숙녀의 캐비넷을 열어도 되는 것인가

- 많은 인파로 북적북적한 부스

- 포토스팟은 총 2종이 있다

- 벽 뒷면에는 캐릭터 일러스트들을 확인할 수 있다

- 유독 눈에 띄는 베아트리스

- 마음에 드는 굿즈가 있다면 골라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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