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설 연구소인 DCU예술치료센터가 문을 열었다. (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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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부설 연구소인 DCU예술치료센터가 문을 열었다.
6일 대구가톨릭대에 따르면 센터는 대구동구가족센터 4층에 있다. 국내외 공인 자격을 보유한 교수진과 다양한 경력을 갖춘 연구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센터는 아동·청소년·성인·노인을 대상으로 음악·미술치료를 비롯해 신체, 정서, 심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근거 기반 연구도 수행한다. 또 재학생들에게 임상 관찰, 실습, 인턴십 기회를 준다.
특히 센터는 NRMT(즉흥연주음악치료), NMT(신경학적음악치료) 국제 자격 프로그램과 더불어 아동·청소년 정서지원 음악·미술치료, 악기 교육, 부모 상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수련생 프로그램으로 무상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센터 이메일이나 유선 전화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김수아 센터장(예술치료학과 교수)은 "DCU예술치료센터는 예술을 통해 세상에 사랑을 더하고 봉사로 마음을 연결하는 공간"이라며 "예술치료 이론과 임상을 창의적 교육과 연구를 통해 발전시키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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