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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월)

경북 영주 제조공장서 파이프 폭발 추정 사고…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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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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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영주의 한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2명이 다쳤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10분께 영주시 적서동의 한 알루미늄 제조공장에서 파이프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파이프 예열 작업 중이던 30대 A씨가 안면부 통증, 40대 B씨가 가슴 통증을 각각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이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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