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전신 한국이동신 입사 후 10여년 간 SK텔레콤서 근무
SK그룹 비서실 거쳐 SK온 경영지원총괄·SK E&S 미래성장성장총괄 사장
[서울=뉴시스] SK텔링크가 5일 최고경영자(CEO)에 최영찬 사장을 선임했다. (사진=S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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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SK텔링크는 신임 사장에 최영찬 SK E&S 미래성장총괄 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의 복심으로도 알려져있다.
직전에는 SK E&S에 있었지만 SK텔레콤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에서 시작해 SK텔레콤에서 약 17년간 근무한 이력을 갖고 있다.
1965년생인 최 사장은 서강대 경영학 학사를 거쳐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1994년 한국이동통신에 입사해 SK텔레콤에서 기업사업전략본부장까지 맡다 2011년 SK㈜ 비서실로 이동했다. 이후 SK온에서 경영지원총괄 사장을 맡다 올해 SK E&S 미래성장성장총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SK그룹 내에서 재무·전략통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다음은 최 사장의 프로필이다.
▲1965년생 ▲서강대 경영학 학사 ▲서울대 경영학 석사 ▲1994년 한국이동통신 입사 ▲SK텔레콤 U-biz추진본부 기획팀장 ▲SK텔레콤 IR실 IR추진팀장 ▲SK브로드밴드 전략기획그룹장 ▲SK텔레콤 기업사업전략담당 ▲SK텔레콤 기업사업전략본부장 ▲2011년 8월 SK㈜ 비서2실장 ▲2022년 3월 SK온 경영지원총괄 ▲2022년 12월 SK온 경영지원총괄 사장 ▲2024년 SK E&S 미래성장총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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