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개인 부문 총 15개 파트너사 시상…AI·데이터 활용 극대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4(메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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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메타는 자사의 광고 설루션을 기반으로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를 시상하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4'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올해 6회째다. 메타 플랫폼 내의 광고 설루션을 활용해 성과를 이룬 에이전시를 선정·시상한다.
서울 장충동 소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보영 에이전시 파트너 총괄과 송종선 카페24(042000) 이사 등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상은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 △퍼포먼스 히어로 △설루션 히어로 △크리에이티브 히어로 △서티파이드 히어로 총 5개의 단체 부문과 올해 최초로 신설된 △어드밴티지+엑스퍼트 개인 부문으로 진행했다.
송종선 카페24 이사가 발언하고 있다.(메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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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는 카페24에 돌아갔다. 카페24는 메타 설루션 중 협력 광고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매출 증대 성과를 거뒀다.
메타의 AI(인공지능) 기반 설루션을 적극 활용한 파트너사(퍼포먼스 히어로)로는 플레이디(237820), 카페24, 인크로스(216050), 와이즈버즈(273060) 등 총 4개 에이전시를 선정했다.
메타의 다양한 비즈니스 설루션을 캠페인 목적에 맞게 활용한 파트너사를 선정하는 '설루션 히어로'는 피티코리아, NHN Ad, 인크로스, 퍼포먼스바이TBWA, 에코마케팅 등이 수상했다.
퍼포먼스 견인 크리에이티브를 제작·운영한 파트너사(크리에이티브 히어로)로는 이엠넷(123570)이 꼽혔다.
디지털 광고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인 '메타 블루프린트'(Meta Blueprint)를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한 NHN Ad는 '서티파이드 히어로상'을, 메타의 주요 설루션을 적극 도입해 전사적 퍼포먼스를 끌어올린 타임어택은 '프로덕트 챔피언'을 각각 받았다.
김보영 메타코리아 에이전시 파트너 총괄이 발언하고 있다.(메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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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올해 수상작을 관통하는 트렌드로 △AI 활용 극대화 △데이터 활용 확대 △크리에이터 협업 사례 증대 등 3가지를 꼽았다.
김보영 메타코리아 에이전시 파트너 총괄은 "자사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파트너사들이 우수한 캠페인 사례와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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