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맨 왼쪽에서 세 번째)와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AWS 사업부문 대표(〃두 번째), 크리스토퍼 설리번 AWS 채널 얼라이언스 부사장(맨 왼쪽)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지역 & 글로벌 AWS 파트너 어워드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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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가 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마존웹서비스(AWS) 리인벤트의 '지역&글로벌 AWS 파트너 어워드'에서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AWS 파트너 어워드는 전문성, 혁신, 협력을 비즈니스 모델에 도입한 다양한 AWS 파트너 중에서 한 해 동안 끊임없는 발전과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한 업체를 선정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수상으로 △매출 기여도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AWS 인증 전문가 양성 등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WS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활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최적화 솔루션 '하이퍼 Mig'를 통해 인프라와 시스템에 대한 데이터 수집부터 진단·분석, 전략 수립, 마이그레이션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지난 11월에는 생성형 AI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AWS의 '생성형 AI 파트너 혁신 얼라이언스'의 국내 유일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이 얼라이언스 참여사는 AWS 세계 13만여 파트너 중 단 9곳으로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이 생성형 AI를 비즈니스에 쉽게 도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수상은 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AWS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과 클라우드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객이 AWS 환경에서 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솔루션과 전문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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