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복지부 "취약계층 보호·필수의료 유지 최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조규홍 복지부 장관


보건복지부는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상황 대응을 논의했습니다.

복지부는 회의 후 "취약계층 보호와 필수의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짧은 입장을 냈습니다.

이어 직원들에게는 "상황이 정상화된 만큼 동요하지 말고 법령이 정한 바에 따라 책임과 의무를 다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오늘(4일) 오전 10시 비상관계장관회의 참석을 제외한 외부 일정을 취소한 채 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기일 1차관이 참석하려던 오전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일정도 취소됐습니다.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