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에 또 약물운전…'오너 3세' 송치
마약 투약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벽산그룹 3세 김모씨가 집행유예 기간 중 약물 운전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5일 김씨를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채 강남구에서 두 차례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김씨는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0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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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지난 7월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채 강남구에서 두 차례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김씨는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0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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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강남경찰서 #벽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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