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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월)

'억만장자' F1 전 회장, 전설의 레이싱카 69대 경매 "888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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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 전 회장, '억만장자' 버니 에클스턴.

올해 94세의 에클스턴, 'F1 자동차 콜렉션' 드디어 경매에

[경매 업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레이싱카 콜렉션의 판매를 맡게 됐다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알립니다.

1950년대 전설의 카레이서, 알베르토 아스카리의 '페라리 375'

F1의 살아있는 역사, 미하엘 슈마허의 '페라리 G2002'까지

총 69대…. 시장 가치로만 총 5억 파운드(약 8888억원)

최근 해외 자산 신고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유죄 받은 에클스턴,

벌금만 6억 5천만 파운드(약 1조1554억원) 벌금 마련하기 위한 '눈물의 처분'....?

에클스턴 전 F1 회장 "오랜 기간에 걸쳐 사들인 경주차" "내가 없을 때 아내가 처분하도록 하고 싶지 않았다"

(영상출처: 유튜브 'Ferrari' 'Tom Hartley Jnr Ltd', 영국 텔레그래프)



김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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