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 작가 |
이 박물관 개관 기념으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붓과 함께 외길을 걸어온 김 작가의 대표작인 '천태만상', '향수' 등이 전시된다.
김 작가는 2003년 서화집 '붓놀이'를 발간하고, 2009년 조선 순조의 인릉 정자각 상량문과 중수기를 필사해 봉안했다.
지난달 법주사 일주문(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옆에 문 연 성보박물관에는 법주사 동종, 괘불탱, 신법천문도 병풍 등 66점의 불교 문화유산이 전시됐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