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부터 뉴욕, 펜실베이니아 등 미국 동북부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올해의 첫눈이나 다름없는데, 심한 곳은 2m까지 눈이 쌓였습니다. 도로와 하늘길 모두 마비됐습니다.
━ ━
지금 펜실베이니아와 뉴욕 등
미국 북동부는
'눈과의 전쟁 중'
예보된 최대 적설량은
도로가 어딘지 알 수 없고
파도 파도 끝이 없다
[리차드 코리토브스키/펜실베이니아 주민]
일 년 중 가장 이동 많은
추수감사절이지만
도로도
멈춘 상태
차가운 기류가
오대호 위를 지나며
'호수 효과' 때문
미 기상청은 대설 경보 내리고
"여분의 물과 식량 준비" 경고
━ ━
지금 펜실베이니아와 뉴욕 등
미국 북동부는
'눈과의 전쟁 중'
예보된 최대 적설량은
1.5m~2m
도로가 어딘지 알 수 없고
파도 파도 끝이 없다
[리차드 코리토브스키/펜실베이니아 주민]
"어제 4시간 동안 눈을 퍼냈어요. 지금도 나와서 한 시간째 삽질 중이고요."
일 년 중 가장 이동 많은
추수감사절이지만
도로도
하늘길도
멈춘 상태
차가운 기류가
오대호 위를 지나며
눈구름을 만드는
'호수 효과' 때문
미 기상청은 대설 경보 내리고
"여분의 물과 식량 준비" 경고
백민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