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광주 상무지구 거리에서 한 시민이 따뜻한 옷차림으로 걸어가고 있다. 2024.11.26/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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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30일 광주와 전남은 새벽까지 비가 내리고 쌀쌀하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내륙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새벽까지 5~10㎜ 내외로 내리던 비가 그친다.
낮은 아침기온에 비가 얼 수 있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2도, 나주·장성·담양·화순·구례·보성 3도, 영암·순천·광양·장흥 4도, 광주·함평·강진·해남·고흥 5도, 영광·무안·완도·여수 6도, 목포·진도·신안 7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구례·곡성·곡성·보성 11도, 광주·나주·장성·담야·화순·순천·여수 12도, 영광·함평·목포·무안·영암·진도·신안·광양·강진·장흥·해남 13도, 완도·고흥 14도의 분포를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1.0~2.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좋음' 수준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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