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식 회장 "익산의 번영과 발전이 곧 재경익산향우회의 성장"
재경익산향우회는 지난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장대식 넷제로 2050기후재단 이사장을 추대하고 정헌율 익산시장(오른쪽)에게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익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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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재경익산향우회는 27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재경익산향우회 정기총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김덕룡 전 국회의원, 익산시 관계자, 재경익산향우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정헌율 시장의 격려사,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장대식 신임 회장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재경익산향우회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한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익산 발전에 대한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대식 신임 재경익산향우회장은 "익산의 번영과 발전이 곧 재경익산향우회의 성장"이라며 "익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대식 신임 재경익산향우회장은 넷제로 2050기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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