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결혼→9월부터 이혼설 제기
소속사 "이혼 소송 중…아직 결과 나온 것 없어"
지난 2023년 2월 결혼한 가수 서인영이 1년 9개월 만에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더팩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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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서인영이 두 번의 이혼설 끝에 파경을 공식 인정했다.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28일 <더팩트>에 "서인영이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아직 결과가 나온 것은 없다.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7개월 만인 9월 자신의 SNS에 게재했단 웨딩 사진 등 결혼 관련 모든 게시물을 돌연 삭제해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후 올해 3월에도 또 한 번 이혼설이 제기됐다. 당시 소속사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인 만큼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며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결국 서인영은 이혼설이 흘러나온 지 1년 2개월 만에 파경을 인정했다.
서인영은 2025년 1월 작곡가 윤일상의 곡으로 약 4년 3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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