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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올겨울엔 이 냄비가 가득 차기를[정동길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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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구세군 자선냄비가 지난 26일 ‘Lights of Love 세상을 밝히는 빛’이라는 주제로 시종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117년 만에 처음으로 11월 서울 지역에 20cm가 넘는 눈이 내린 27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았다. 추운 날씨와 눈이 몰아치는 상황에서 구세군 사관과 자원봉사자는 구세군의 상징인 빨간 냄비 앞에서 종을 울리고 있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878년 구세군(SALVATION ARMY)이라는 용어가 탄생한 이래 1896년 처음 시작됐다. 한국 최초의 자선냄비 운동은 1928년 시작됐다. 현재 구세군은 134개국에서 3만여 명의 사관이 함께하고 있다. 구세군은 나눔을 ‘사회안전’ ‘건강증진’ ‘환경개선’ ‘역량 강화’ ‘기초생계’의 5가지 원칙을 두고 활동한다고 밝혔다. 나눔의 영역은 ‘아동, 청소년, 청년’ ‘여성, 다문화’ ‘소외 및 불평등 완화’ ‘글로벌 파트너십’ ‘노인, 장애인’ ‘긴급구호, 위기가정’ ‘지역사회, 기후변화’의 영역으로 구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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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헌 기자 he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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