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엔 이 냄비가 가득 차기를[정동길 옆 사진관]
2024 구세군 자선냄비가 지난 26일 ‘Lights of Love 세상을 밝히는 빛’이라는 주제로 시종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117년 만에 처음으로 11월 서울 지역에 20cm가 넘는 눈이 내린 27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았다. 추운 날씨와 눈이 몰아치는 상황에서 구세군 사관과 자원봉사자는 구세군의 상징인 빨간 냄비
- 경향신문
- 2024-1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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