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위한 정보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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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SK케미칼은 서울시 강남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고연령층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인지 기능 자가 진단과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치매 예방 교실에서는 정경일 시립강동실버케어 센터장이 치매 예방과 올바른 관리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인 ‘사운드 마인드’ 체험 기회도 제공됐다. 사운드 마인드는 게임 형태의 인지기능 훈련 프로그램이다.
SK케미칼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사운드마인드와 협업, 전국의 170여개 노인주간보호센터에 프로그램을 보급해 치매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 본부장은 “치매의 위험성과 효과적 관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는 한편 치매 예방·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서비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개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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