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마음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책을 담는 AI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48명은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 직군 별로 1명씩 한 팀을 이뤄 2주간 AI 서비스를 개발했다. 또 엘리스랩 서울센터에서 팀 네트워킹과 AI 전문가 멘토링을 위한 '밋업데이'도 실시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엘리스클라우드를 바탕으로 AI서비스를 개발했다. 엘리스클라우드는 별도 환경 설정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의 GPU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3~24일 엘리스랩 서울센터에서 열린 본선에서는 12팀이 현장 발표를 진행한 후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서비스 '쉽소서'를 개발한 팀이 수상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AI 헬로톤 참가자들이 개발한 참신한 AI 서비스를 보며 AI 기술 개발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 가치를 더해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공=엘리스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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