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후문 일대에 내린 우박이 차량 앞 유리에 쌓여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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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성북구 일대에 갑작스런 우박이 쏟아졌다.
전국적으로 거센 바람과 함께 비가 오락가락한 26일 오전 11시45께 서울 성북구 고려대 후문 일대에 굵은 빗줄기가 내리더니 이내 굵기 5~7mm정도의 흰 알갱이로 바뀌며 우박이 내렸다. 갑작스런 우박에 발걸음을 재촉하던 학생들은 급히 우산을 받혀쓴 채 신기한 듯 내리는 우박을 바라보기도 했다. 우박은 1분여정도 내리다 이내 그쳤다. 같은 시각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는 이날 내린 우박 사진과 동영상이 여럿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은 27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에 올가을 첫눈을 예고했다.
26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후문 일대에 내린 우박이 내리자 학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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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후문 일대에 우박이 낙엽과 함께 쌓여 있다. 김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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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후문 일대에 내린 우박이 차량 앞 유리에 쌓여 있다. 김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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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후문 일대에 우박이 내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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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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