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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해피비비컴퍼니(대표 주상인)의 MMORPG게임 '토리고 온라인'이 부산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최초로 공개되면서, 호평 속에 202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올해 '스무살'을 맞은 지스타(G-STAR)는 3359개 전시 부스, 44개국 1375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으며, 약 21만5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BTC관에 부스를 마련한 해피비비컴퍼니는 게임 캐릭터 굿즈와 게이머 커뮤니티로 함께 즐기는 '토리고온라인'과 토리고 온라인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IP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토리고마켓'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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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내외 관람객들이 해피비비컴퍼니 부스를 방문해 '토리고 온라인'의 귀여운 캐릭터 '토리고'와 몰입감을 극대화한 게임 스토리와 플레이에 호평했다. 특히 토리고마켓의 키링, 스티커, 데스크패드 등 다양한 토리고 굿즈를 받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긴 대기열을 이루는 등 게임과 캐릭터 굿즈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해피비비컴퍼니 주상인 대표는 "지스타 2024 참가는 '토리고 온라인'을 최초 공개하고 게임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는 자리로써 의미가 깊다"며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저희가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캐릭터와 게임에 대한 생생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캐릭터 IP를 활용한 굿즈 사업'과 '캐주얼 MMORPG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해피비비컴퍼니는 단순히 게임을 만드는 것을 넘어 게이머들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의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상인 대표는 "이번 지스타 참가로 아직 게임은 출시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캐릭터를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며 "토리고 온라인은 2025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으며, 그때까지 저희는 귀여운 캐릭터와 매력적인 굿즈들로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브랜드를 더욱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비비컴퍼니는 '토리고마켓'에서 게임 내 캐릭터 IP를 활용하여 다양한 맞춤형 굿즈 제작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굿즈 제작을 넘어 캐릭터의 스토리와 매력을 담아낸 독창적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텀블러, 스티커, 데스크 패드, 티셔츠, 후드티, 피규어 등 다양한 캐릭터 굿즈 제작을 통해 캐릭터와 팬들 간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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