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
대구지역 현직 경찰관이 성 비위 사건으로 수사받고 있다.
25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수성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순경 A씨(20대)가 최근 성 비위 사건으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통해 A씨의 성 비위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1일 직위 해제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징계처분할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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