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가건물 화재 |
(부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25일 오전 8시 5분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의 4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에 사는 60대 A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입주자 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40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따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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