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리, '2024 산타의 숲 페스타'로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 진행

[이강훈 기자]

사진=2024 산타의 숲 페스타 포스터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영유아 키즈 원목 가구 브랜드 숲소리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연말 첫 감사제 '2024 산타의 숲 페스타(이하 산숲페)'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숲소리는 산숲페 기간 동안 브랜드 내 교구 매출 1위 제품인 '두더지가족찾기'를 매일 50개 한정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이벤트는 12월 22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 숲소리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겨냥한 인기 가구·교구 세트 할인도 주목할 만하다. '주방도구세트+나무실꿰기', '흔들목마+오즈소파', '영유아블록22P+주주블록' 등으로 구성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기존 인기 제품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된 신제품 '링끼우기 엄마펭귄'과 인기 제품 '도형자동차'를 세트로 묶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트 할인 품목은 총 7종이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숲소리 매장 내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며진 '산숲페존'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매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커피와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숲소리 우드베어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마포점, 부산센텀점, 동탄점, 판교점 등 총 4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숲소리 제공

연말을 맞아 침대 구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적립금 3배' 혜택도 제공한다. 숲소리 공식몰과 매장에서 침대를 구매하면 평소 적립금의 3배를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구매 확정 고객에게는 3만 원 상당의 숲소리 쿠폰을 지급한다.

숲소리 관계자는 "그동안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처음으로 연말 정규 프로모션인 산숲페를 준비하게 됐다"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숲소리 제품이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과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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