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임직원 신혼부부를 초대해 직접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사진제공=NS홈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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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22일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임직원 신혼부부 초청행사 '달콤한 신혼, 특별한 동행'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 17쌍을 초대해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조항목 대표이사와 부부가 함께 참석해 결혼 선배로서의 경험담과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며 신혼부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대표이사는 만찬 중 직접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가정을 이룬 여러분을 직접 만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NS홈쇼핑의 비전 중 하나는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이다. 가정의 행복과 직장에서의 성취가 조화를 이루어야 이 비전이 실현된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가정의 행복을 지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이번 신혼부부 초청 행사를 비롯해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타운홀미팅',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NS패밀리데이'를 운영하는 등 긍정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주관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NS홈쇼핑 CI 이미지 / 사진=문화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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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초청 행사는 회사와 가정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기업 문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기업문화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협력사를 위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4개 협력사가 참여해 각 코너에서 전시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부스 중앙부에는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국내외 바이어와의 협력을 도모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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