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사칭 피싱범이 '신분증 사본' 도용 2억 대출… 법원 "안 갚아도 돼" 한국일보 원문 입력 2024.11.22 20:00 최종수정 2024.11.22 20:0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